2052_014_침수와 에틸렌

침수와 에틸렌

 

본 글은 "The effect of soil properties on vine performance, CSIRO Land and Water Technical Report No. 34/04 October 2004"중 해당부분(3.1.1 Water storage and availability)중 일부를 번역한 것임.

전체 번역글 :  2052_013 통기성과 침수

 

Jackson(1985)에 따르면 장기간 침수조건하에서 에틸렌의 축적은 식물이 잘 자라지 않는 원인이다. Perret and Koblet (1981)은 에틸렌의 농도가 1 mg/kg 정도로 낮은 것은 포도 뿌리의 활동과 에틸렌이 철의 흡수를 방해한다고 하는 것에 대해 거꾸로 영향을 줄수도 있다고 발표했다. 철결핍은 전형적인 백화증상을 유발하는데, 이것은 좋지 않은 토양 통기성과 침수조건을 동반한다.

 

비록 뿌리와 신초성장과 관련된 침수의 영향에 대한 이해는 개선되고 있지만, 확실하지 않은 것은 부분적이고 반복적인 침수를 포도나무의 자람으로 바꾸기 위해, 특히 포도의 품질과 관련하여, 근군에서 부분적으로 공기가 없는 것에 대해 보상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떤 보상차원의 반응이 있는 것인지 등의 정도이다.

[2052_014] CSIRO

 

 

According to Jackson (1985) the accumulation of ethylene under conditions of prolonged soil waterlogging is the cause of detrimental plant growth. Perret and Koblet (1981) stated that ethylene concentrations as low as 1 mg/kg can adversely influence vine root performance and postulated that ethylene inhibits the uptake of iron. Iron deficiency results in the typical chlorotic symptoms that accompany poor soil aeration and waterlogged conditions.

 

Although the understanding of waterlogging effects on root and shoot growth are improving, what is less clear is the extent to which the root system can compensate for partial root zone anaerobsis, and whether any compensatory response to partial and repeated seasonal waterlogging is translated into vine performance, especially with respect to grape qu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