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4(Riparia Rupestris 101-14 Millardet et de Grasset)
1882년 Millardet 교수가 V. Riparia에 V. Rupestris을 교배하여 선발한 대목으로 같은 교배조합중 Riparia 계통에 가장 가까운 대목이다. 어린가지의 미전개 잎은 신초를 감싸는 닫힌 형이며, 성엽은 심장형이다. 주엽맥 끝부분의 거치가 긴 것은 다른 Riparia 종과 같다. 꽃은 암꽃만 있으며 작은 과방에 둥글고 작은 검은색 과립이 착립된다. Riparia Gloire 보다 나무 세력이 강하나, 3309 보다는 약하다. 그러나 3309 보다 접수 품종의 영양생장 요구기간이 짧으므로 조기수확용 대목으로 적합하다. 접목과 삽목 번식이 쉬우며, 적습의 유기물이 풍부한 토양이 재배적지이고, Phylloxera 저항성은 강하나 석회 내성은 약하다.
특수한 이용법으로 열과성이 있는 순유럽계 거대립종에 이용하면 대부는 있으나 도장성이 어느 정도 억제되고 열과도 적게 된다. 화분재배나 하우스 재배에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대목이다.
3309C 보다는 수세가 약하다. 그러나 수분이 충분히 공급되면 3309보다 강수세가 되기도 한다. 이 수종은 이 계통 중에서는 가장 강수세를 보인다.
비교적 천근이며, 잘 확장되는 근군을 가진다. 따라서 습기가 많고 토심이 깊은 곳에 적합하다. 배수가 좋지 않더라도, 점토질 토양에 아주 좋다. 내건성이 약하며 따라서 배수가 잘되는 관수하지 않는 곳에서는 권장되지 않는다. 산에 아주 민감해서 산성토양에는 적합하지 않다. Ring 선충에는 아주 약하다. 남아프리카의 자료에 의하면 Syrah나 Chardonnaym같은 품종에는 친화성이 떨어진다는 보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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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ry of origin: France
Breeder: Millardet
Year released: 1882
101-14 Mgt는 France의 Millardet와 De Grasset에 의해 만들어졌다. 이 대목은 AXR #1/biotype B 시대 이후 광범위하게 재식되게 되었으며, 현재 가장 흔한 대목중의 하나이다. 이 대목은 접수에 적당한 수세를 가지게 하고, 수분이 많고 비옥한 토양에 재식될 때 3309C보다 수세가 더 강하다. 101-14 Mgt는 필록세라에 저항성이지만, 가끔 어린 뿌리에 많은 마디들을 야기하는 필록세라 식해가 발생한다. 마디 식해는 또한 많은 다른 대목들에서도 발생한다. 이 대목은 Root-knot선충에는 아주 강한 저항성을 가지고 있다. 101-14 Mgt와 3309C의 잎은 비슷한 형상이지만, 101-14의 잎은 더 크고 주 엽맥 사이에 주름 혹은 불룩한 조족을 가지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잎의 뒷면은 엽맥상 그리고 엽맥간의 솔같은 털을 제외하고는 털이 없이 반들반들하며, 웅성인 나무이다. 101-14 Mgt의 모수는 곁가지가 없고 긴 절간을 가진 아주 우수한 가지를 만들고, 또 과일이 달린다.
[5301]UcDav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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