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uster Thinning
재배자들은 때때로 위험에 유혹되며, 빠른 수확을 위해 적방을 아예 안하기도 한다. 어떤 사람들은 적방을 하는데, 포도원의 유지 및 수명을 위해 이 관행의 장기간의 이익을 염두해 둔다. 적방은 몇몇 품종에서는 "필수"인데, 제 1눈의 착방율이 아주 좋고, 신초당 3~4개 이상의 과방을 만드는 경우이다. Seyval, Chancellor, Vidal, Chambourcin 같은 품종들이 좋은 본보기이다.
이런 품종들 중 일부는 또한 제2눈이나 기부눈에도 과방이 달리며, 이것은 차례로 신초당 몇개의 과방을 만든다. Seyval, Chancellor 같은 것들이 좋은 예이다. 이들 두 품종은 동해로 제 1눈이 죽고 나서도 여전히 정상적인 수확이 된다. [주 ; 캠벨 정도로 생각하면 됨]
시기
개화전화 개화후 2시기
개화전 적방
이때는 과방 자체의 제거가 포함된다. 이것은 신초솎기와 동시에 되어질 수 있다. 이때의 좋은 점은 과방이 쉽게 보이고, 그래서 적방이 아주 빨리 될 수 있다. 조기에 과방을 제거함으로써, 몇가지가 발생하는데-착립이 증가(적은 수의 과방간 낮은 경쟁의 결과 과방당 알의 숫자가 많아짐)되고, 수확기 과립이 커진다. 다른 좋은 점은 수량의 증대, 과일의 당도 및 향의 증가, 수관 및 등숙 증대 등을 포함한다.
조기 적방 나쁜점은 꽉찬 과방(착립 증대 및 과립크기 증가의 결과로서) 및 이에 따른 과방 부패가 문제될 수 있다. Seyval은 크고 꽉찬 과방을 만드는데, 과방 부패에 약하다. 그러므로 개화전에 적방하는 것은 Seyval에서는 권장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 관행은 Chambourcin이나 Chancellor 같은 헐렁한 과방을 만들고, 과방의 부패에 강한 품종에는 이점이 있다.
개화후 적방
이 경우는 개화전 적방보다 착립수가 작게 된다. 과방당 적은 수의 과립이 있게 되며, 따라서 과방이 헐렁하며, 과방의 부패가 줄어든다. 이 관행은 Seyval같은 과방 부패에 약한 품종을 위해서 흔히 하고 있으며, 권장된다. 이런 방법으로 수량, 당도, 수관, 등숙도 등이 증가된다.
그러나 이 방법은 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따라서 비용이 많이 든다. 확장된 수관 때문에 과일을 보기가 더 어렵다. 이 단계의 신초의 성장은, 수관이 개략 75%정도 형성된다.
Seyval같은 과방 부패에 약한 품종은 착립후 적방이 권장된다.
일반적인 권장 방법으로, 아래와 같은 적방 방법들이 사용되어진다.
• 12(30cm)인치 이하되는 가지의 과방은 모두 제거한다.
• 12~24(30~60cm)인치의 가지는 1개의 과방만 남긴다.
• 24(60cm)인치 이상의 가지는 2개의 과방을 남긴다.
특별한 경우
대부분의 포도원에서는 성장과 수량에서 많이 뒤쳐지는 보이는 나무가 항상 있다. 이들은 5년된 포도원에서 1~2년된 나무처럼 보인다. 이런 경우, 이런 작은 나무들은 심하게 적방하거나, 완전히 적방한다. 이렇게 하는 것이 탄수화물을 주지와 뿌리로 향하게 함으로써 수세 회복을 하게 한다. 아직 수관이 완전히 형성되지 않은 나무도 같는 방법을 따른다.
[1101_058] Ohio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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