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nesium
식물에서 마그네슘의 역할
마그네슘은 식물에서 몇가지 기능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클로로필 분자의 핵심 구성요소이다. 녹색 색소는 식물에서 광합성을 책임진다. 마그네슘은 또한 많은 탄수화물 대사반응의 효소 활성제로서 역할을 한다. 게다가, 이 성분은 단백질 합성에 있어 구조 및 조절역할 둘 모두를 가지고 있다.
증상 및 마그네슘 부족의 영향
부족은 보통 여름 중 후반부 기부엽의 엽맥간 클로로시스 또는 황화현상으로 나타난다. 클로로시스의 특징은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잎의 가장자리 보다 잎의 중앙 부분이 녹색을 더 많이 잃는다.(Fig. 9.4) 본 잎 엽맥 근처의 조직은 진한 녹색으로 남는다. 증상이 진해됨에 따라, 노란 클로로시스는 괴사상태 및 갈색으로 된다. 홍색 품종의 마그네슘 결핍은 노랑색 보다는 빨강색으로 변하게 할 수 있다. 포도나무 내에서 마그네슘은 이동성이 있기 때문에, 늙은 잎의 댓가로 어린잎에 마그네슘이 공급된다. 따라서 마그네슘 증상은 보통 아주 심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늙은 잎에 한정된다.
Figure 9.4. 마그네슘 결핍증상
마그네슘 결핍의 원인
포도나무는 마그네슘 결핍 증상을 보이는데, 이유는 이들이 충분한 마그네슘을 토양으로 부터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그네슘은 부족하지 않은 개화기 엽병의 건물중으로 0.25-0.75%정도를 차지한다. 연구는 개화기 엽병의 마그네슘 농도가 0.25%보다 적은 나무는 전형적으로 여름 중 후반에 마그네슘 결핍 증상이 발생하는 것을 보여준다. 마그네슘 결핍은 종종 나무가 낮은 pH(5.5 이하)의 토양에서 자라거나 가리를 많이 흡수할 수 있는 곳에서 관찰된다. 마그네슘 결핍 가능성은 엽병 가리 : 마그네슘 비율이 5 : 1을 초과할 때 더 나타난다. 토양에서 가리를 많이 이용할 수 있는 곳에서 자란 나무는 심지어 토양 마그네슘 수준이 비교적 높더라도 종종 마그네슘 결핍을 나타낸다.
마그네슘 비료의 필요성 평가
다른 대부분의 양분과 마찬가지로 개화기 엽병 분석은 포도나무의 마그네슘 상태를 파악히가 위해 사용되어질 수 있다. 육안 관찰과 함께 조직분석 결과(Table 9.3)는 마그네슘을 시비해야 할지 아닐지를 나타낸다.
마그네슘 결핍의 교정
마그네슘 결핍은 마그네슘 비료의 엽면 또는 토양시비 둘 모두를 통해 교정되어질 수 있다. 가벼운 증상 또는 단기간 교정을 위해서는 엽면시비가 적당하지만, 토양시비는 보다 더 장기간의 치료효과를 제공한다. 만약 엽면시비를 선택한다면 에이커당 5-10파운드의 황산마그네슘(MgSO4)을 100갤런의 물에 타서 살포한다. 이 양은 잎에 고르게 살포될 수 있다. MgSO4를 개화 이후 2주 간격으로 3회 살포한다. 이런 접근 방법은 여름 중 후반 부족증상이 확실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보다 현저히 효과적이다. 황산마그네슘은 50파운드 포대로 비료상으로 부터 살포가능한 형태로 구입하거나 또는 적은 량은 약방에서 황산염(Epson salt)으로서 구입할 수 있다. 황산마그네슘은 살충제 레이블의 주의사항에 혼합불가로 되어있지 않는한 살충제 또는 살균제와 혼합되어질 수 있다. 마그네슘 부족의 장기간의 교정은 마그네슘을 함유하는 성분을 가진 비료의 주기적인 토양시비에 의해 될 수 있다. 또한 토양 pH가 낮으면(5.5 이하), 마그네슘 함량이 많은 석회석(고토석회는 20%의 마그네슘을 함유)이 마그네슘 공급원으로써 선호되고, 에이커당 1-2톤을 살포하여야 한다. 만약 고토석회를 쉽게 이용할 수 없으면, 비료등급의 황산마그네슘 또는 산화마그네슘(MgO)을 일정 비율 포함하는 다른 비료를 일반적으로 이용 가능하며 벌크 또는 포대로 판다. 황산마그네슘은 에이커당 300-600파운드를 살포한다.(50-100파운드의 산화마그네슘/에이커) 효과적이기 위해서, 황산마그네슘 또는 산화마그네슘은 포도원 바닥에 흩어 뿌리는 것보다는 덕 아래에 줄뿌림을 해야 한다. 적은 면적에서는, 비료를 주간으로 부터 12-18인치 떨어진 곳에 원형으로 준다.
[A003_011] North Carol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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