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00_004_Mg 결핍

Mg 결핍

 

마그네슘 결핍은 마그네슘 함량이 낮은 사질, 산성토양, 비교적 많은 가리를 포함하는 사질토양, 알칼리(많은 칼슘, 높은 pH), 그리고 K/Mg가 0.35 이상(엽병기준)인 토양에서 일어난다. 원래 마그네슘을 많이 포함하는 토양에서도 가리나 질소의 과다 시비는 마그네슘 부족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마그네슘은 클로로필 생성, 인을 에너지와 당으로 변환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만약 생육초기 마그네슘 수준이 낮으면, 자라는데 필요한 에너지가 제한되고, 개화를 위한 인의 요구가 제한될 것이다.

 

성숙 중반기에 익어가는 과일은 칼슘과 마그네슘에 대하여 많이 요구하는데, 이것들은 가지로 부터 이동되어진다. 반면 가리의 요구는 비교적 낮다. 따라서, 포도가지는 칼슘이나 마그네슘이 부족해지기 쉬우며, 만약 올바른 균형이 유지되지 않는다면 가리는 많아진다. 주된 이유는 마그네슘이 과립비대 및 성숙동안 제1의 영양분인 주된 이유는 GSN(Grape Specific Necrosis)예방에 있어 마그네슘의 중요성 때문이다.

 

생육초기 마그네슘 엽변 시비는 마그네슘 결핍 예방을 위해 필수적이다. 봄철 황산가리고토의 시비는 포도에서 양호한 수준으로 가리와 마그네슘을 공급할 수 있다. 마그네슘을 필요로 하는지 결정하기 위한 조직 농도 수준의 추가적인 관리는 필수적이다. 토양에서의 Mg 수준은 10%보다는 많아야 되며, 그렇지 않으면 마그네슘 결핍이 일어날 것이다. 만약 토양 함량이 125ppm보다 낮으면, 토양을 개선하고, 식물에 있어서 마그네슘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최소 년 50파운드의 마그네슘이 요구된다.

 

마그네슘의 아주 빠른  증가로 인해 마그네슘 결핍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런 경우에는 조직의 마그네슘은 다소 혼동하게 한다. 조직검사에서 증가됨 마그네슘은 마그네슘이 식물의 클로로필 안에 들어갔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으며, 인의 변환과 관련하여 식물에 의해 사용되어진 것은 아니다. 마그네슘에 대한 요구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마그네슘 뿐만 아니라 인의 수준도 관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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