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002_036_몰리브덴

Molybdenum (Mo)

 

몰리브덴에 관해서는 거의 알려진 것이 없는데, 이것은 식물에 의해 아주 소량이 사용되어지고, 부족증상이 극히 드물기 때문이다. 몰리브덴은 MoO4--와 MoS2-의 형태로 이용가능하다.(Salisbury and Ross, 1992).

Mo는 질소환원효소과 관계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것은 질산이온(NO3-)를 아질산이온(NO2)으로 되게 한다. 이것은 또한 아데닌(Adenine)은 퓨린(Purine, 요산 화합물의 원물질)의 감소과 관계된 것으로 생각되며, 또한 산화효소로서 아브시스산 알데하이드(Abscisic acid Aldehyde)를 스트레스에 대한 식물의 적응과 관련된 식물 호르몬인 ABA로 바꾼다.

일반적으로 포도나무는 Mo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생각되고 있지만, Merlot를 대상으로 한 Williams et al.(2004)에 의해 수행된 연구는 증가된 과방 무게와 잔알박이의 감소의 결과 Mo의 시비가 수량을 증가시켰다는 것을 보여준다. 정상적인 씨 및 착색과립의 비율 증가도 Mo의 시비결과 나타났다. 개화전 몰리브덴산 나트륨으로서 118g/ha(410~800L/ha)를 두번 엽면 시비하였다. Williams et al. (2004)은 개화기 Mo의 엽병 농도가 0.05-0.09 mg/kg수준은 부족증상과 관련된다고 하였다.

Longbottom et al. (2005) 또한 Mo가 결핍된 Merlot 나무에 Mo를 시비한 결과 증가된 착립으로 인해 수량이 증가하였다고 보고하였다. 몰리브덴을 몰리브덴산 나트륨으로서 두 가지 양인 0.101 g/vine과 0.202 g/vine으로 신초가 10cm일 때 및 일주일 후 두번 살포하였다. 많은 량은 Mo 시비의 반응을 증가시키지 못하였다.

 

[A002_036] Australia CRC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