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배기초/토양

1002_016_재식전 시비

은기원 2010. 5. 20. 12:17

재식전 시비

 

재식전에 토양 분석을 통하여 토양의 양분 문제를 피해야 하고, 양분이나 석회를 투입해야 한다. 몇몇 성분과 석회는 근군에서 이동이 쉽게 되지 않으므로 재식전 같이 토양에 넣어야 한다. 질소는 포도나무에 있어 가장 중요한 성분이다. 일반적으로 에이커(1224평)당 50~75파운드(22.5~34kg) 정도가 권장된다. 성장, 생산량과 엽분석등은 이 비율이 높고 낮음에 따라 결정된다. 질소는 발아기에 시비하거나, 3월에 1/2 혹은 2/3을 시비할 수 있으며, 나머지는 착립후 주면 된다.

 

서리피해가 있으면 나머지는 필요치 않다. 질산 암모늄, 요소등 여러 형태의 질소비료가 사용된다. 토양 pH가 7.0이상이라면 유안(황산 암모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포도원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잠재적인 영양성분 결핍을 교정해야 한다. 요구되는 토양의 양분수준을 결정하기 위해 토양검정과 엽분석을 주기적으로 해야 한다. 이것은 pH가 7.0근처라면 특히 더 중요하다. 망간같은 몇몇 양분의 결핍은  이 수준의 pH에서 일어나기 쉽다.

 

[1002_016] Kensas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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