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10_002_가리가 과도할 경우의 문제점

가리가 과도할 경우의 문제점

 

원본글 "Winegrape Fertilization Practices for Oregon",

http://berrygrape.oregonstate.edu/winegrape-fertilization-practices-for-oregon/

 

 

[[[주의]]]  이 글은 양조용 포도 재배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고 생식용 포도재배와는 상반된 면이 있으므로 참고해야 한다.

 

포도나무는 N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많은 K를 필요로 하며, 대부분의 K는 과일의 형태로 포도원에서 빠져 나간다. 그러나, 10년 기간동안 O.S.U에 의해 시험된 엽병 시료의 4%에서만  K 부족이 보였다.(Table 1) 이유는 많은 Oregon의 토양이 적당한 수준의 K를 함유하고 있으며, K는 유실로 인한 손실이 많지 않고, 부족 증상은 일반적으로 포도원의 작은 영역에 한정된다.(1-3에이커 이하) 그러나, K의 수준은 종종 표토에서 심토까지 상당히 감소한다. 이것은 무관수 포도원에서 일시적인 부족에 이르게 할 수 있으며, 특히 상당한 K가 과립에 축적될 때인 과립이 성숙할 동안 그럴 수 있다. 과다 수확의 경우 또한 과립 성숙동안 일시적인 K부족에 이르게 할 수 있다.

 

만약 K결핍이 나타나면, 일련의 행동을 취하기 위한 판단을 하기 전에 부족의 원인을 우선 판단해야 한다. 가뭄, 과다 착과에 의해 유발된 일시적인 부족은 만약 부족한 부분의 토양 검정 수치가 적당한 K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 대개 무시할 수 있다. 만약 토양 K수치가 상당히 낮다면, 이것은 Ca와 Mg의 과다로 인한 때문일 수 있다. 이들 세 성분은 토양입자상의 고정 영역에서 서로 경쟁하며, 어떤 특정한 한 성분이 너무 과다하면 다른 성분 한 개 또는 둘 모두의 가용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이런 상황은 교정하기가 어려우며, Ca와 Mg의 과다로 인한 문제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대량의 K비료 살포가 요구된다.

 

만약 가리 시비를 해야 한다면 황산가리(0-0-51)가 효과적인 비료이다. K는 토양에 의해 아주 빨리 고정되기 때문에, 가장 빠른 반응은 비료를 한번에 많이 줌으로써 해결되어질 수 있다. 뿌리 근처에 한 줄로 주는데, 주당 3~5파운드, 나무로 부터 18~24인치 떨어진 곳에 6~8인치의 골을 만들고 준다.

 

불필요한 K의 시용은 피한다. 높은 K 수준은 과일에 높은 K 함량이 되게 하고 과즙 pH가 올라간다. 아주 높은 K 농도는 Mg 결핍을 유발시킨다. K 결핍은 비교적 작은 면적에 한정되는 경향이 있다. 이런 곳은 전체 포도원보다 해당되는 곳만 부분적으로 시비한다.

[S110_002] Oregon Univ.

 

 

 

[[[이하 원문]]]

 

Grapevines have a relatively high need for potassium (K), comparable to nitrogen, and much of the potassium is removed from the vineyard in the fruit. Potassium deficiencies, however, were only seen in 4% of the petiole samples tested by O.S.U. over a ten year period (Table 1). The reasons are that many Oregon soils have adequate levels of K, potassium is resistant to losses from leaching, and deficiencies are generally confined to small (less than 1 to 3 acres) areas in a vineyard. However, levels of K often decline considerably from the topsoil to subsoil layers. This can lead to temporary deficiencies in nonirrigated vineyards, particularly during the fruit ripening period when considerable K is accumulating in the fruit. Overcropping a vine also can lead to a temporary K deficiency during fruit ripening.

 

If a potassium deficiency appears, first try to determine the cause of the deficiency before deciding a course of action. The temporary deficiencies caused by drought or overcropping probably can be ignored if soil tests from the deficient area indicate that adequate K levels are present. If soil K levels are quite low, it may be due to an overabundance of calcium (Ca) or magnesium (Mg). These three elements compete for fixation sites on soil particles, and a large excess of any one element can cause reduced availability of one or both of the other elements. This situation is difficult to correct, requiring massive applications of K fertilizer to correct an excess Ca or Mg problem.

 

If potassium fertilization is warranted, potassium sulfate (0-0-51) is an effective fertilizer source. Because potassium is rapidly fixed by the soil, the quickest response can be achieved by applying the fertilizer in a single heavy application. Apply the fertilizer in a concentrated band to the root zone at a rate of 3-5 pounds per vine, in 6-8 inch furrows, 18-24 inches from the vine.

 

Avoid unnecessary applications of potassium. High K levels can lead to high K content in fruit and elevated must pH. Extremely high K levels may induce a magnesium deficiency. Remember, K deficiencies tend to be localized in relatively small areas; spot treat these areas, not the whole vineyard.